오메가3와 오메가6 두종류의 지방산은 우리몸이 합성하지 못해 식품으로 반드시 섭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식사 형태가 서구화되면서 육류의 비중이 커져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가 제한되어 권장 섭취 비율에 균형이 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심해어, 카놀라유, 들기름 등의 오메가3 급원식품을 보충해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다만 식품이 아닌 보충제를 통해 오메가3 지방산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혈전용해작용으로 피를 멈추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혈액응고억제제와 함께 복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
복용하는 의약품이 있다면 섭취 전에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